무념.

계속 글을 쓰다 지우다를 반복하다가 글이 자꾸 잡스러워져서 몇 번을 지워버리고 반복하고 다시 시작.
이번에는 안 지워야지.

1. 회사를 그만두게 되어서 많이 아쉽다능...

2. 들어가서 뭐하고 먹고 살지 걱정.

3. 남은 한 달간 마무리 - 집청소, 짐정리, 각종 계약 해지(수도,전기, 가스, 인터넷, 휴대폰)

4. 은행계좌 정리

5. 여행...을 가고 싶다. 짐관계로 한국도 한 번 정도 들어가야 할지도.

6. 집청소 상세 - TV, 컴퓨터(모니터, 본체), 세탁기,청소기, 전자렌지 처분.

7. 이정도? 뭔가 더 있을 듯 한데 딱히 더 안 떠오르네.

8. 아, 들어가기 전에 사고 싶은 것들. D 700, PS3, PS2, PSP,Wii, DSi, X BOX , 노트북 - 모바일, 데스크탑 대용, 비디오카메라

쓰다보니 끝이 없네....역시 일본은 전자제품의 천국?? 어쨌거나 현실적인 문제로...PS3가 크기나 금액적으로 가장 현실적인가...

블루레이도 볼 수 있고 하니...음...좀 더 고민해보고...

9. 아쉽고, 허무하고, 걱정되고, 답답하고..좋은 감정은 찾아볼래야 코빼기도 안 보이누만...

10. 그리하여 그는 한국의 석유왕이 되었다. 이걸로 해피엔딩? ...휴~~~좀있음 전기 자동차 실용화될 거 같더만...

by animefreak | 2009/02/16 02:32 | 트랙백 | 덧글(0)
200805220THuA604
골든위크 때도 느끼고...어제도 느낀거지만...
쉬는 날 청소, 빨래 외에따로 할게 없다는건 꽤 처량한 기분이 든다.
할일이 없는건 분명 아닐테인데 아직도 현실도피중...
by animefreak | 2008/05/22 06:03 | 트랙백 | 덧글(0)
여행을 떠나기 전...

뭐 거창할 것도 없고 밀리고 밀린 여름 휴가...

지금부터 준비다.

어쩌다 TV를 켰더니 한 4화까지 보다 만 애니메이션이 오늘 완결했다.

뭐, 솔직히 그거 보고 심란해서 이렇게 글을 쓰는 거지만.

드릴에 그렇게 심오한 뜻이 있었을 줄이야.

우주를 그렇게 표현할 수 있을 줄이야.

뭐, 한동안 안봐서 뭔내용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움직임과 박력만으로도 눈을 잡아끈다.

마지막에 한 20년 날려버린 연출도 좋다...라기보단 아, 내가 이런 연출을 좋아하는구나라는걸 알았다.

간편하면서 여운남기기보단 깔끔하게 마무리 되고...
 
나중에 또 사실 그 기간동안에는 말이지...라고 하며 다시 팔아낼 여지도 남기고...

끝으로 두더지에게 넌 날 수 있어~라고 말할 거라고 착각했던건 아마 주인공의 턱선이 네모졌기 때문이라고 핑계될 뿐...

역시 애니메이션은 이렇지 않으면 이라는, 아 이런거 언제 함 만들어보나라 아련한 마음만 남는다.

4년차 여름(밀려서 가을이지만) 두 분과의 결전을 앞두고 또 심란해진다.

아~이번에는 또 무슨 핑계로 버팅기나. 에휴~

자, 준비, 준비~~

by animefreak | 2007/09/30 09:15 | 트랙백 | 덧글(1)
퇴근전에...
아~나이를 먹는다는 걸 이런데서 실감할 줄이야.

일하던 중 정신을 차려 생각해보니 모니터 속의 누님이 연하가 되어 있었다.

이젠 누님의 서비스, 서비스는 먼 과거의 추억이 되어버린건가...

난 용궁도 갔다온 적도 없고, 립반윙클도 아니건만.

한 십년은 팍삭 늙어버린 느낌...

더 늦기 전에 셀에다 자화상을 그려서 봉인시켜버릴까?

아, 셀 없나, 이젠? 흠...
by animefreak | 2007/07/31 22:24 | 트랙백 | 덧글(0)
20070513SunA0358 Sub : 잠 안오는 새벽에 문든 떠오른 해괴한 생각
초등학교

1학년 - 이젠 초등학생이니까...해라 
2학년 - 이젠 한학년 더 올라갔으니까...해라 
3학년 - 1,2학년 아니니까...해라 
4학년 - 이젠 고학년이니까...해라 
5학년 - 내년에 6학년이니까...해라
6학년 - 최고학년이니까...해라 

중학교

1학년 - 초등학생도 아니고 중학생이니...해라
2학년 - 내년엔 3학년이니...해라
3학년 - 내년엔 고등학생이니...해라

고등학교

1학년 - 이젠 고등학생이니...해라
2학년 - 2년밖에 안남았으니...해라
3학년 - 이젠 마지막이니...해라

관용표현 <대한민국 의무교육기관에서의 진급에 따른 사역형의 예문>...중 일부...라고 해두자......

그냥 잠이 안와서 끄적...
by animefreak | 2007/05/13 04:25 | 트랙백 | 덧글(1)
근 두달만에...
아이디랑 비번까먹어서 들어오는데 고생...

뭐, 버림받은 상태의 블로그가 불쌍해서  오늘은 어쩐지 한가해서 조금 끄적끄적.

근황이랄건 없고...

극장 한편에 비디오 한편...끝내고 쉴 수 있을까 했더니 다시 비디오...

끝나면 다시 비디오...인가? 아님 시리즈 헬프인가?

바쁘면 좋지 아니한가...라고 하기엔 이젠 노쇠해버린 이 몸이 버텨주질 않는구만.

여기서 잠시 문제

<난 (  ?   ) 이(가) 싫어요.>  (  ?  )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?

1. 개구리  2. 흡혈귀  3. 팬티  4.  자유  5. 공산당 

바람직한 어린이의 정답은 5번.

내 경우엔...전부!! 여담으로 일출무렵의 인공위성은 더더욱 싫닷~!!

위에 쓴 극장의 시사를 갔다온 감상.

- 화면이 전체적으로 허옇다는 느낌.

- 음...퍼스트에 대한 오마쥬입니까?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히로인의 대사. 나에겐 아직 돌아갈 곳이 있어...

- 여담이지만 전작의 키워드는 짐 스나이퍼~?? (역시 장사를 하려면 이렇게!!)

- 나중에 알았지만 마르의 성우가 츠지 노조미...뭐, 모르고 아후레코를 봤을때의 감상은 뭐, 신인치곤 그럭저럭.

작품에 대한 평은...글쎄 하찮은 촬영 찌끄러기가 무슨 할 말씀이 있겠습니까만...

그다지 무겁지 않은 내용을 이렇게 극장으로 만들어내는 환경자체가 참 부럽다.

한국이라면 어떻게든 뭔가 멋지거나, 뭔가 대단한 걸 만들어야 한다는 선입견이 있는 듯 한데...

그냥 어깨에 힘빼고 앞 뒤 맞는 이야기로 화면 예쁘게 빼면 되는데...역시 그게 어려운건가?

뭐, 어쨌든 오늘은 이만..

 
by animefreak | 2007/03/15 14:24 | 트랙백 | 덧글(2)
12월
문득 생각났지만...

올해가 이제 4주밖에 안남았다. 그나마 오늘까지 껴서.

남은 4주...뭘하게 되려나.

곧 닥쳐올 리테이크가 두렵다...확 도망쳐버리고 싶을만큼.

14세 중딩의 대사를 주문처럼 읊조릴 수 밖에...

하긴 도망쳐봐야 '대용'따위 얼마든지 있는게 이 놈의 업계니...

 
by animefreak | 2006/12/04 18:26 | 잡담 | 트랙백 | 덧글(1)
30
이젠 빼도박도 못하는 30...

단지 생체학적 나이는 아직 3시간 반쯤 20대로 있을 수 있다.

대충 밤 10시 30분 정도에 나왔다고 하니...

내년엔 아이스크림 장사나 할까...ㅡ.,ㅡ

오늘 아침 별자리 운세에 따르면 금전, 일, 연애, 건강 모든 항목에서 최고...

그 중에서도 최고는...연애운...내가 이래서 믿고 싶어도 못 믿는다니까...

복권이라도 살까나...

어쨌든 Happy Birthday to me...
by animefreak | 2006/10/21 18:52 | 트랙백 | 덧글(2)
복귀 후 첫 주말...
어째 꼭 군바리 글쓰는 마냥 되어버렸지만...

그나마 일이 적어서 휴가의 후유증은 그리 드러나지 않았다.

단지...

두고온 마음의 일부가 언제 돌아올 지가 약간 신경쓰일뿐.

안오면 안오는데로...알아서 자생하라고 해~. 단, 감당할 수 있을 정도만.
by animefreak | 2006/09/02 19:45 | 잡담 | 트랙백 | 덧글(0)
아~~~
상쾌한 일요일 아침. 회사에서 철야했다는 것만 제외한다면 더할 나위 없음...

오늘도 커피를 독약처럼 마시고 버텨낸다.

촬영이라고 쓰고 파이터라고 읽는다고 누가 그러누만...

제작진행이랑 싸우고 소재랑 싸우고 스케줄과 싸우고...

사방천지가 다 적이다~ㅅ!!

연금술사도 아니고 안되는걸 되게 하려니 머리 아프다.

네네...3D는 역시 3D군요. 어렵고 위험하고 더럽네요...칵~퉷~

분명 새치가 늘었을 것이야...확 3D공부를 해버릴까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으나 기각.

어쨌거나 마지막회...양심도 없는 '데'사는 최종화마저도 저버리는구나...

망하려고 작정을 한 건지...이러니저러니해도 이젠 얼마 안 남았다.

대충 마무리 짓고 my  'sweat' home으로...오늘도 자면서 땀 주~욱 빼야지...

냉방병이 무서워서 에어컨을 내내 켤 수도 없고...
by animefreak | 2006/08/06 06:41 | 트랙백 | 덧글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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